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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서산 테크노밸리 안에 위치한 민간 임대 영무 예다음 임차권은 계약했습니다.

영무 예다음 임차권을 계약할때만 해도 입주 시점이 24년 4월 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여름 갑자기 23년 12월부터 입주 시작 한다고 일방적인 서면을 통보 받았습니다 


입주를 무려 4개월 이상 당기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에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이 부동산 거래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고 비수기인 한겨울 한파 속 입주라

임차권을 양도하려고 해고 양수 받을 사람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공사 기간의 단축은 중도금 대출이자를 영무예다음에서 지불하고 있으니 그만큼 자신들의 지출을

줄이려고 한거겠죠. 이해는 됩니다만 그렇다면 공기에 따른 시공과 입주민 안전은 쓰레기통에 처박은 것입니까?

비용 줄이려고 부실 공사해서 올해에도 붕괴 사고가 많았고 국토교통부에서도 안전 진단, 규제 강화를 했었죠.

올해의 큰 이슈였습니다. 그런데도 버젓이 이런 부실공사 시도를 하고 있다니 통탄할 노릇입니다.


그런데 영무건설의 공사 기간 단축으로 피해를 입은 임차권자 들에게 그 만큼의 혜택이나 보상을 하기는 커녕

관리감독 부재를 틈타 또 다시 임차인들의 재산권을 무시하는 갑질 횡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차권자들의 재산권을 더 이상 침해 받지 않게 김용경 시의원님과 시의회에서 강력하게 실태 조사 및 

관리/감독 시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주를 마음대로 앞당겨 한파속 입주를 시작하며 1~2주 앞당긴 것도 아니 4개월 이상 차이 나는 입주기간으로 기존 거주집을 빼지 못하고 입주를 포기하는 세대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무 에서는 


1. 중도금 기한이 많이 남았는데 갑작스러운 중도금 대출 승계 중지를 통보하였습니다 

   그럼 임차권을 양도를 하기 불가능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큰 마피로라도 양수자 구해주려는데 중도금대출승계중지로 훼방, 대혼란 야기하고,툭하면 

   임박해서 갑자기 통보하는 갑질!! 


2. 중도금 무이자라고 계약시켜 놓고 중도금 상환 기간은 9월까지 인데 입주 기간 당겨서 당겨진 일정 

   기준으로 데드라인을 정해 놓고 사실상 중도금 상환 유도 함


3. 건설사 사정으로 입주 기간을 당겨 임차인들에게 입주할 수 없게 피해를 주고 재산권을 침해 했으면서     입주하지 못하는 세대가 임차인을 들일 수 있는 보장도 확답 하지 않고 대답을 지연하고 있음 


서산시와 시의회는 영무예다음이 임차권자들의 재산권을 더이상 침해하지 않고 갑질 피해를 받지 않도록 아래 사항을 반드시 중재해주시길 바랍니다 


1. 중도금 상환 기간인 9월까지 중도금 승계가 가능하게 하고 임차권 양도 명의 변경에 적극 협조 하라 


2. 입주지정일이 영무 측 일반적으로 앞당기면서 입주가 불가해진 세대가 많으니 임대를 놓을 수 있게 

   전전대를 공식적으로 허용하라 


3. 건설사의 이익 때문에 3개월 이상 초과하여 입주 기간을 당겼으니 

    입주 불가 세대의 경우 손해보는 일이 없는 선에서 계약을 즉시 해지해줄 것



서산시를 수호하는 서산 시의회에서 영무 건설의 횡포를 묵인하지 않으실거라 믿으며

힘없는 임차권자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게 철저한 관리,감독하여 시정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