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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도 같은 내용 쓰셨는데

6월에 출산한 아이 출생등록 하러갔다가 몇일차이로 양육비 지원 못받는거 알고 화가납니다.

36개월 미만 양육비 지원이라해놓고 출산일에 따른 차등 지원이라니요,

지금 몇일 차이로 같은 36개월 이하 신생아인데 앞으로 36개월 동안 매달 양육비 차등받을생각하니 화가나요!

둘째면 다같은 둘째고 36개월 이하면 다 36개월 이하지 이거 조례개정이 오히려 시민을 우롱하고 편을 갈라버렸네요,


이전 시장과 의회가 임기말에 선심성 공약으로 개정을한건지,

이게 뭐 지금당장은 대상자도 몇 안되고 나중에 예산 많이들어가 조례가 없어져도, 한시적기간의 출생아들에게만 주어지는 특혜성이 아닌지 걱정되네요.

지원 대상이 출생부터 36개월이하 유아라면 굳이 조례시행일 이후 출생아부터라는 부칙은 없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이번의회에서 다시한번 잘 검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