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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대죽리 화학공단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공단이기에 사고 발생이 잠재되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와 환경문제로 인한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사고 발생 후 언론에서는 무해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lg화학 자체 자료만 보아도 이는 거짓임이 분명합니다.


시민을 위한 의회라면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등한시 할수는 없습니다.

한결같이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공단측의 주장을 무조건 수용하는 수동적이고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의회는 아닐것이라고 믿습니다.


거주민들도 서산시의 일원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민입니다. 이들의 민심과 권리를 생각하시어 이번 사고에 대한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조치와 조사 부탁드립니다.  무성의한 답변, 뻔한 일회성 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서산시민의 표심이 등을 돌리지 않을까요? 사람을 생각하는 서산시, 서산시의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