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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보전달 체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기기, 혹은 SNS 통한 각종 홍보 채널들이 있음에도

많은 정책을 면사무소에서 이장님에게 전달 받고 이장님은 이부분을 전달하는 구시대적인 방식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네요.

면사무소의 능력, 이장님의 능력에 따라 전달정도가 모두 다르죠.

실례로 이번 농업인여성바우쳐에 대한 건을 확인해보시면 동네마다 모두 다르방식인듯 합니다.

2/14일까지 신청마감인데, 결국은 문제가 심각했는지 4월까지 연기되었더군요.

제가 직접적으로 아는동네 2군데의 전달이 제대로 안되어

이걸 모르는 분들이 혜택을 못받나 했었죠.

추후보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일자가 추가되어 다시 신청을 받긴하네요


이게 뭐하는 건지를 모르겠네요.

누구의 실수다라고 하기도 그렇고.

정보화시대인만큼 이런부분에 대한 다양한 전달체계를 좀 건의해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문자시스템, SNS, Facebook, 트위터등 ..

시골에서 할아버지,할머니들께 전달드리는 역할은 이장님께서 힘을 써주시고,

그외 분명이 더 할 수 있는 여러 시스템을 왜 안쓰냐는 거죠.


시골마다 방송시스템 들어간거 이런것도 실제 면이나 시에서 일괄하면 되지 굳이 이장님께서

이런 방송을 하셔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1,2만원짜리도 아닐테고 돈 무지 들어간 사업일텐데 그정도의 서비스는 바로 전환하면 되지 않나요?

시홈페이지에 관심있는 분야 찍어놓으면 문자등의 알림기능도 가능할테고

이러면 시의 소통이 좋아지고 타시군보다 살기좋은 그런 동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살기좋은 서산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