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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낚시가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루어낚시인입니다. 낚시를 시작한 초기부터 충남권의 저수지는 낚시를 함께 즐기던 동호 회원분들과  즐겨 찾던 곳으로 한주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지역 음식과 관광지를 방문하며 즐기던 곳입니다.

그런데 '잠홍저수지 낚시 금지구역 지정에 따른 행정예고문'을 접하게 되고  표현 할 수 없는 슬픔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제트스키, 써핑, 수영 등 다른 여가 활동은 가능하나 낚시는 금지하겠다는 것은  공감할수 없는 정책으로 낚시금지 철회를 요구합니다.

낚시 대한 민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로 알고 있습니다. 정당한 절차에 따라 지역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금지한다는 이유로 수질오염과 환경오염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 또한 합당한 사유가 될수 없습니다.

잠홍저수지와 주변 지역이  낚시를 포함한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충남권으로 비롯한 수도권의 낚시인들이 방문하여 낚시를 즐기고 지역 상권도 함께 좋아질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잠홍지 낚시금지가 철회되어야 하는 이유로 '국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 ' 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잠홍지 낚시금지 철회!

서울에 사는 루어낚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