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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사설.jpg

위와 같은 기사를 접할때마다 큰 한숨이 나온다.
제24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가 02.11(화) 개회 된다.
이 자리에서 서산시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털어내는 , "국외연수와 관련된 멋진 선언"이 나올 수는 없을까?

이렇게 하면 어떨까?

1. 우리 서산시의회는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국외연수를 앞으로 절대 실시하지 않겠습니다.

2. 우리 서산시의회는 국외연수를 실시할 경우, 사전에 모든 일정 및 소요예정경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시민들의 검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3. 우리 서산시의회는 국외연수를 다녀온 후, 연수 참여의원이 직접 보고서를 작성하고, 1주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시민들의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변화를 주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대한민국의 수많은 기초의회 중에서 서산시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을까?

지켜보노라면, 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의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가능할 것이다.
서산시민의, 서산시민에 의한, 서산시민을 위한 모범적인 서산시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