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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입주예정자입니다.  
현재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시행사와 한 사업장의 민원 제기로 준공이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서산시민 861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인데 어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는지 도대체 
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행이 임시승인인 상태로 자가 입주자들은 문제가 없으나 전세를 들어갈 
사람들이나 어쩔수 없이 전세를 놓아야 하는 사람들은 엄청난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주택 경기 침체로 기존 집이 매도가 안되어 전세를 놓으려니 준공 상태가 아니라서 은행 에서 전세자금대출이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한 업체에 이기심 때문에 861세대(약 2500명)가 본인들의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생기면 되겠습니까???
또한 서산시청 주택과에 문의하니 민사사건으로 어찌할수 없다는 앵무새같은 말만 되풀이하면서 짜증을 내더군요. 과연 본인이 그런 상황을 처해있어도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을지.... 
그럼 이런상황이 오기까지 시청에서는 무엇을 하였으며, 이 런문제점이 예상되면 건축허가를 내주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업무 관련자들은 이 심각한 문제에 해결뿐만아니라 피같은 세금을 받는 공무원으로서 책임을 지어야 합니다.
한 업체에서 어떠한 보상을 요구했는지는 정확이 모르겠으나 시행사, 업체, 시청은 하루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한 업체의 과도한 탐욕과 이기심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청에서는 선조치를 했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액션도 않했고 수수방관하다 이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지금 보면 그 업체는 장사 잘하고 있으며 어떤한 문제점이 있는지 도대체 알 수 없습니다. 시청에서는 하루 빨리 원만한 타결을 볼수있도록 현장 답사 및 관련자들을 만나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첨부합니다.
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