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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7() 제헌절 기념일에 서산시의회 2 본회의를 방청하였다. 2019 상반기 실적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 10시부터 시작된 업무보고는 시민생활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순으로 진행하였다. 느낀점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1. 시민생활국 : 1000-10 40 (40분간 보고 질의 . 답변)
김선학 신임 국장께서 24분간 시민생활국 업무를 보고 하였고, 7명의 의원(이연희,안원기,동식,가충순,최일용,안효돈,이경화) 16분간 순서대로 열띤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2. 건설도시국 : 1050-1145(55분간 보고 질의 .답변)
장순환 신임 국장께서 35분간 건설도시국의 업무를 보고 하였고, 5명의 의원(이연희,안효돈,안원,이수의,최기정) 20분간 순서대로 열띤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3. 자치행정국 : 1330-1408(38분간 보고 질의.답변)
김인수 신임 국장께서 24분간 자치행정국의 업무를 보고하였고, 4명의 의원(이연희,안원기,가충순,안효돈) 14분간 순서대로 열띤 질의와 답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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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점
1. 오늘은 서산시청 핵심부서 3곳의 국에서 발표를 하였다. 3곳의 국에서 업무보고시, 3곳에 모두 질의를 의원은, 세분(이연희, 안원기, 안효돈) 이었다.


2. 의원들의 질의 내용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오늘 의원 질의에서는 안원기 의원과 이연희 의원께서 많은 준비를 하였음 있었다. 특히 안원기 의원은 기배포된 자료를 이용하여, 질의를 위한 많은 노력을 했음을 회의장에서 확인 있었다. 안의원은 건설도시국 관련해서는 특히 많은 질의를 하였다. 오늘의 베스트 의원이다. 또한, 안효돈 원은 대산지역과 관련된 전문성을 살려, 집어내는 질의하였다.


3. 의원들의 질의가 끝난 , 임재관 의장도 집행부에 질의를 간간이 하였다. 중에서 5일장 부활요구는 매우 적절한 내용이었다. 인근 당진시의 5일장(0, 5) 가보면, 전통장날이 활성화 되고 있음을 확인할 있다. 물론 김인수 국장의 답변 내용도, "동부시장의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5일장 도입을 검토" 임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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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에 바라는 점
1. 업무보고의 형식을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바꾸었으면 한다. , 집행부에 과감하게 요청을 했으면 한다. 어제의 업무보고는 " 0, 0 " 쪽쪽 보고 였다. 이러한 보고 형태는 10 전이나, 5년전이나, 현재나 모두 동일하다. 맹정호 시장의 5 시정혁신 "새로운 시민의 서산" 위해서는 새롭게 변화를 주었으면 한다.


2. 시민을 위한 방청석을 지정하여 주었으면 한다. 10 정도는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아니 한줄이라도(6) 배려를 했으면 한다. 서울 지하철에 가면 노약자나 장애인 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것은 그분들이 착석을 하는 것에 무관하게 사전에 준비된 것이다. 시의회 방청석은 모두 69석이다. 중에 11석은 "기자석" 이라는 표시가 부착되어 있다. 그러나 시민이 이용할 있는 방청석이란 안내표시는 구석에 자리잡고 있을 뿐이다. 어느 곳에 시민 앉아야 하는지 지정석은 없다 . 물론 시민의 자리가 비어있으면, 공무원이 이용해도 무방하다. 아뭏튼 시의회에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서산" 의회 방청석에 변화를 주기 바란다.


3. 시민들이 참여할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했으면 한다. 의회사무국이나 의회의원들이 시민의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했으면 한다.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야 의원들도 더욱 분발.노력하는 계기가 마련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