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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화재1.jpg

해미화재2.jpg


# 사진자료 : 해미화재현장 모습 (2021.06.11 오후 촬영) #



서산시의회 제263회 제1차본회의(2021.06.10)를 방청하였다.
26분간 진행된 본회의를 방청하면서 , 인상 깊게 경청했던 이수의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고자 한다.

평소 이수의 의원은, 소신있는 의정활동과 아울러 공동체를 위한 배려(양보)의 미덕을 지닌 훌륭한 의원으로 인식되었다.
이수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하여 2가지를 이야기 했는데, 그중에서 해미 중심부에 있는 전소 주택에 대한 집행부의 대처자세에 대하여 크게 질타를 하였다.
해미면 소재지 중심부에 2020년 11월경 화재로 전소된 주택이 흉물스럽게 존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은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과 해미시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 서산(해미)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이수의 의원은 해미면장과 함께 시청의 관련부서(주택과,교통과,민원봉사과 등)에 이에 대한 해결책을 주문 했지만, 예산 및 법령타령을 하면서 집행부에서는 매우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것이다.
맹정호 시장은,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즉각적으로 모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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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의장의 인사말에서 인상 깊은 것 2가지만 소개한다.
1. 서산시 하반기 인사가 곧 있게 된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한 인사가 단행되기를 기대한다.
2. 행정사무감사는 철저히 진행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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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석에는,
충청투데이, 충청뉴스, 서산인터넷뉴스의 담당자가 취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