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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61회 본회의를 방청하였다.
10시부터 10시44분까지 방청한 느낌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1. 기자단 참석 :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님을 포함하여, 세분의 기자들께서 열심히 취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 방청석 분위기 : 방청석에는 시청 관계자분들이 여러명 참석을 하였다. 회의 시작전, 지속적으로 들리는 잡담소리는
정숙해야 하는 회의장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3. 우리 지역구 의원 : 내가 거주하는 선거구에는 3명의 지역구 시의원이 계시다. 안원기, 이연희, 최기정 의원이다.
회의장에서 안원기 의원님을 제외하고는 인사를 나눌 기회가 별로 없다. 조금 아쉽다.
4. 5분 발언 : 3명의 의원들(이경화,가충순,조동식)께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이경화 의원께서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하였다.
가충순 의원께서는, 포전매매(일명 밭떼기)의 현실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수립
하고, 아울러 서산시에서 농산물 저장시설 확충방안 등을 강구할것을 주문하였다.
조동식 의원께서는, 공무원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리사욕은 절대 금물임을 강조하고, 수석지구투기자가 있
다면 양심선언을 할것을 요구하였으며, 아울러 서산시장은 공신력을 지닌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을 주
문 하였다.
5. 항상 똑 같은 이야기는?
의원들께서 5분 발언을 할때 언급하는 단골 메뉴가 있다.
"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000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18만 서산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000시장님과 서산시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