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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날씨가 매우 쌀쌀하다.
동장군의 기세가 정말 매섭다.

매스컴에서는 윤석렬 검찰총장의 직무정지 2개월 보도가 연이어 흘러 나오고 있다.
무엇이 옳은지 ?
무엇이 그른지 ?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정치인들은 참 쉽게 말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해석을 한다.
" 국민들의 뜻을 받들고 있다고 ..."
코로나 정국에 국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치인들은 잘 알아야 한다.
정치인(위정자)들은,
매일 보도되는 답답하고 해괴한 내용들이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음을 인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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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정례회 폐회가 있는 2020년 12월 16일(수요일) 서산시의회를 찾았다.
시민석에 나홀로 앉아 방청을 하였다.
오늘은, 4분의 의원(안효돈, 장갑순, 유부곤, 조동식)들께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안효돈 의원은,
대산공단에 있는 대기업체들이 중소기업들과 진정한 상생의 자세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장갑순 의원은,
대산지역의 제문제를 거론하면서, 정주여건의 개선을 위해 안산공원의 제2단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함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유부곤 의원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대중화를 위해 서산시립농악단의 창단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조동식 의원은,
독감 무료접종을 전 시민(약18만명)에게 확대.실시할 것을 주문하였다.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예산으로 1조 103억(2020년도는 9430억)을 확정하였다.
즉 2020년도에 비하여 7.1% 증가한 금액이었다.
또한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2020년도(885억원)에 비하여 169억원이 감소된 716억원을 확정하였다.

서산시의회가
출발시에는 많은 문제점을 표출하면서 시민들과 언론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그러나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모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였기에, 2020년도 서산시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21년도에도 좀 더 생산적인 의회 그리고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서산시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끝으로 방청을 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에게 친절함으로 안내를 한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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