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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4일(월)
2차 본회의를 방청했다.  오늘은 2명의 의원들께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안원기 의원은,
유해야생조류의 집중 포획기간을 설정.운영하자고 하였다.
지금 농촌에는 까치.까마귀.꿩.비둘기 등 각종 야생조류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유부곤 의원은,
마스크 미착용자와 운전기사와의 다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를 슬기롭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는데,  "마스크 함을 비치하여 혹시 준비를 하지 못한 분들에게 제공하자"는 것이다.  일반시민도 마스크의 기부가 가능하고, 개별포장된 마스크만 기부를 하면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작은 실천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방청석은 정말 썰렁하였다.
텅빈 방청석에 관계공무원 1-2인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28개의 조례안(총무위18건, 산건위10건)은 반대의견 없이 일사천리로  통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