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방청기(270회 임시회 : 2022.01.19)

2022년 01월 19일 (수)
10시부터 10시38분까지 38분간 진행된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고 느낀점 몇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1. 회의 참석 의원
13명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어느 한분 께서는 6분 정도 지각하였다)
여성의원 세분 께서는 한복을 입고 회의에 참석을 하였다.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자

세가 매우 바람직하다고 사려 되었다.
의장인 이연희 의원께서는 붉은색 계통(?)의 상의 한복을 입고, 진행을 하였다. 보기 좋았다.

2. 의원 5분 발언
2명의 의원께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안원기 의원은,
하수관에 "빗물받이 거름망 설치"를 요구 하였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어서 매우 좋았다.
서산롯데캐슬 아파트에도 설치해 보니, 의외로 반응이 좋고, 실용적 이었다.
최일용 의원은,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를 강조하였다. 맞는 말씀이라 사려된다.
제시한 조사자료를 보니, 국민의 72%가 폐지에 찬성하였다. 그러나 지역구 국회의원의 85%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
제에 대하여 찬성을 하였다. 왜 그럴까? 국민들의 대부분은 폐지하고자 하는데, 국회의원은 폐지에 반대를 한다

고 하니.............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가 국민의 힘 의원총회에서 최근 윤석열 후보에게 한 말이 생각난다.
" 이번에 후보가 대통령이 안되면 여기 있는 사람 중 딱 두사람만 죽는다. 후보와 나, 나머지 분들은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다음날이면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

3. 기자 참석
전인철 기자와 신정국 기자 두분께서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