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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목요일) 오전
제268회 제1차본회의를 방청하였다.
느낀점을 몇가지 언급하고자 한다.

1. 기자단
오늘은 방청석 앞줄의 기자단석이 텅 비어 있었다.
방청석 뒷줄에 충남뉴스큐미디어 (권근한 대표) 관계자 2인이 참석하여 회의를 지켜보았고,  평소에 자주 얼굴을 보이던
지방언론사의 관계자는 1명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서산인터넷뉴스의 가대현 대표께서 영상을 녹화하는 모습만이 보였다.

2. 5분 발언
안원기 의원께서 운산면 한우목장(농업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과 관계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였다.

3. 이연희 의장 인사말 중에서....
  1) 45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2) 2022년도 서산시 예산은 1조 1351억원이다. 이번에 예산안을 처리하게 된다.
  3) 메타버스 대열에  합류를 해야 한다.

4. 맹정호 시장 연설 중에서....
  1) 서산시 인구가 18만명을 돌파했다.
  2) 17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3)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 국제성지, 간월도 관광지 개발, LG  2조6000억 투자 유치, 대산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SK),  지곡일반산업단지(현대엔지니어링) MOU체결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4) 대산 대로-독곶까지의 38호선 국도 확포장 사업이 확정 되었으며, 기은리에서 오지리까지 지방도가 건설되면 대산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서산의 출산율은 1.25이다.
  6) 호수공원에 서산중앙도서관이 착공된다.

  @ 터미널의 포장마차 이전문제는 해결 할 수 있을까?
       터미널사업주도 그리고 서산시의 맹정호 시장도 시원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40여명의 주주들로 구성된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 서산시에서는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 환경 개선을 하였다.
       그러나  정작 터미널소유주들의 토지인 포장마차는 해결이 요원해 보인다.  그동안 해결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보

       았다.  의회 조동식 의원님의 외침만이 들린다.  시청의 해결의지는 찾아 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