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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산시의회를 찾았다.
제278회 회의는 10:00-10:30까지 30분간 진행되었다. 느낀점을 간략히 언급 하고자 한다.

1. 의장 : 김맹호 의장께서는 3선의원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바, 회의를 무난하게 잘 진행하였다.
2. 기자 : 기자석에는 2인(대전투데이 김정한 본부장, 굿뉴스 서산 전인철 기자)이 참석을 하였다.
3. 집행부 :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간부들께서 전원 참석하였다.
4. 의원 : 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이 전원 참석하였다.
5. 5분 발언 : 부춘동과 성연면을 지역구로 하는 2인(김용경, 이정수)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하였다.
                내가 거주하는 곳의 지역구 의원인 관계로 발언 내용을 더 관심깊게 경청했다.
                발언의 요지는 거의 같았는데, 지구촌의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서산시의 선제적인

                대응책을 요구하는 내용 이었다.
                김용경 의원은, "성연면과 부춘동을 지역구로 하는 .....
                이정수 의원은, "부춘동과 성연면을 지역구로 하는 .....
6. 정부 촉구 건의안 : 안원기 의원 외 8명이 발의한 것으로, 안원기 의원께서 대표로 제안 설명을 하였다.
                          주된 내용은, 농어촌 소멸의 흐름에 따른 해결책의 하나로, 국가에서 농어민에게 정책적으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7. 총평 : 서산시의회가 이제는 안정되어 가는 느낌을 주었다.
           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들께서 방청석을 찾아와 부서의 실무 책임자(과장, 팀장...), 기자단과 인사
           를 나누었다. 물론, 국장 및 과장님들 중에도 상당수가 인사를 나누었다.
           김맹호 의장님께서 회의시작전 하신 인사말이 떠오른다.
           "서산시의회의 슬로건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회" 입니다.
            회의 시작전,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모습이 훨씬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의회로 보인다.
            거창한 슬로건 보다는 그것의 구현을 위해 늘 노력하고 생활화 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