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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가 시작한지 40여일 지나서야 겨우 개원하는 곳이 있다.
대전 대덕구의회 이다.

이들도 우리 서산시와 똑 같은 내용으로 원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8월12일(금요일)에 원구성을 하기로 드디어 여야가 합의를 하였다. 즉,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다는 것이다. 대덕구의회는 8개 의석중에서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4석씩을 차지 하고 있다.
8명 중에서 재선의원이 1명(국민의 힘)이고, 나머지 7명은 초선이다.

이들은 다음과 같이 합의를 하였다.
" 전반기에는 의회 규칙에 따라 의장을 선출한다. 후반기에는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전반기 의장을 맡지 않은 당이 의장
  을 맡기로 한다."

이에 따라 전반기 의장으로는 국민의 힘 김홍태 의원(재선)이 의장으로 유력하다.
그리고 의석수에 변화가 없다면 후반기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게 된다.

의장이 뭐길래 ........................!!!
2024년 7월 시작하는 후반기 서산시의회는 제발 조용히 시작하기를 미리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