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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 의사일정
사진(아래) : 문수기 의원 가족


제227회 서산시의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시의회를 방문하였다.
오늘과 내일은 2022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다.
회의는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1. 5분 발언 (문수기 의원) : 방청석에 앉아 있는 가족(배우자, 아들)을 바라보며, 초선 의원으로서 처음으로 5분 발언을
하였다. 남편으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로서 당당하게 그리고 18만 시민을 위하여 최선

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였다. 보기 좋았다.
문수기 의원은,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에 전기보일러 교체를 지원하고, 전기 에너지원을 재

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며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데 서산

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 각 부서 발표
1) 경제환경국(김인수 국장) : 8개 과를 대표하여 약23분간 업무보고를 하였다. 원들의 질의는 없었다.
2) 복지문화국(이문구 국장) : 9개 과를 대표하여 약33분간 업무보고를 하였다. 원기 의원이 3가지 사안에 대하여 질의

를 하였다.
3) 건설도시국(고명호 국장) : 7개 과를 대표하여 약24분간 업무보고를 하였다. 조동식, 최동묵, 안원기 의원이 각각 질

의를 하였다.

3. 느낀점 및 대안(이렇게 했으면 어떨까?)
매년 업무보고시 느낀점이지만, 변화가 전무하여 아쉽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
1) 국장은 대형 스크린을 이용하여 약10여분간 영상자료를 통하여, 해당국의 업무보고를 한다.
2) 그리고 각 의원들은 사전에 배포된 책자를 탐구하여, 궁금한 점을 질의한다.
3)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국장 옆에 배석한 과장들이 한다.
이러면 좀 더 생산적인 업무보고(청취)가 되지 않을까?
수십년간 똑 같은 방향(모습)의 업무청취(보고)가 이루어져 정말 식상하다.
대산석유화학 공단에 근무하는 굴지의 대기업 직원들을 방청석에 초대하여 보여주면 어떻게 느낄까?
참 비효율적인 시간을 보낸다고 말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