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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 : 이장.통장 한마음 대회 - 시의원 입장 거부 안내문 <사진자료 출처 : 디트뉴스24>
사진(아래) : 서산시의원에 대한 규탄 <사진자료 출처 : 디트뉴스24>

서산시 1000명의
이.통장님들이 서산시 의회의 파행에 대하여 화가 단단히 났다.
오늘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서산시 이.통장님 화합대회에 시의원들의 입장을 거부한 것이다.
이 지경에 되었음에도 서산시의회는 22일(금요일)15시 현재 원구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오전 10시에 개회하기로 한 제276회 임시회가 11시 되서야 간신히 개회를 하였고(국민의 힘 7인만 참석),
곧 바로 정회를 한후, 14시에 속개를 하기로 했으나 불발되었다. 15시까지 무작정 기다린 기자단 및 관계공무원 그리고 방청객은 허탕을 쳤다.

정말 한심한 서산시의회다.
해산 한 후, 다시 선출했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20일 지급한 급여도 모두 반납하도록 반납운동을 전개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주민소환제 운동이라도 전개하여야 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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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장님과 관련된 디트뉴스24(최종암 기자)의 기사 내용을 소개한다.

지회는 22일 서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장에 서산시 의원들의 입장을 불허한 뒤 “당파싸움으로 서산시 행정을 마비시키는 의회에 분노한다. 충남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개원을 하지 못하는 능력 없고 파렴치한 의원들과 시의회에 거는 기대는 이제 휴지조각과도 같다”고 성토했다.
이날 지회가 외친 성명문에는 “▲시민의 안위와 행복에는 관심 없는 상식 밖 의원들을 규탄한다 ▲시민을 볼모로 개원도 못하고 있는 무용의 시의회는 각성하라 ▲섬김의 정치를 주장하고 당선 후 안하무인하는 앞뒤가 다른 구태의 정치행태를 즉각 중단하라 ▲감투싸움만 열중하는 눈가린 시의회는 모든 권한을 반납하라 ▲시민의 생활과 본연의 업무는 나몰라라하는 무책임한 의원과 의회는 물러나라”는 내용이 적시됐다.
지회는 “행정의 최 일선에 서 있는 이·통장으로서 시민을 등한시하고 각자 밥그릇 싸움에만 집중하는 행태에 분개와 우려를 성명서에 담았다”며“지회는 (의회가)지속적으로 시민을 기만할 경우 앞으로 의원들의 모든 개입과 참여를 반대한다”고 규탄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