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내용 copyright

상단 메뉴

도지사실 (이전 전).jpg

도지사실 (이전 후).jpg

사진자료(상) : 충청북도 도지사실 <이전 전>
사진자료(하) : 충청북도 도지사실 <이전 후>



서산시의회가 아직 개원 (원 구성)을 하지 못한점,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서산시의회부터 모든 것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지금까지의 관행에서 벗어나 개혁에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아래 기사를 소개한다.
---------------------------------------------------------------------------------------------------
"개혁은 나부터 해야 한다.
개혁은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충청북도 지사에 당선된 김영환 도지사 이야기이다.
그는 도지사 집무실을 26.7평에서 6.7평으로 확 줄였다. 그리고 기존의 넓은 집무실을 회의공간으로 전환했다.
김지사는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는 지난해 부부가 함께 광주민주화운동 유공자증을 국가에 반납하고, 피 같은 국민의 예산을 "허투루"쓰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는 "권위는 드넓은 사무실과 육중한 책상이 아니라, 창의적인 혁신에서 나온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도지사가 넓은 사무실 공간을 버리고, 실장(국장) 및 과장들이 사무공간을 줄이고, 회의공간 및 공유공간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도청 이전문제에 대하여 그의 생각은 명확하다.
돈 들이지 말고, 부수지 말고, 지금의 도청을 명품 미술관으로 만들자.
우리 서산시에서도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그는 말한다.
" 6평 집무실조차 필요 없다..................."
---------------------------------------------------------------------------------------------------
오전에 서산시의회를 방문하여,
홀로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서태모님을 위로(격려)하였다.
우리 서산시의회도 김영환 지사의 도정철학(정신)을 배웠으면 한다.
무엇 때문에, 지금 이렇게 다투고들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