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대책과 관련 특별위원회 구성

서산시의회(의장 임덕재)는 지난해 12.7일 태안군 원북면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대책과 관련하여 신준범의원 외 5명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특별위원회 구성과 주민지원 등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기 위한 임시회를 소집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임덕재)는 1월 3일 제130회 서산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특별법안 제정 촉구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12월 7일 원유 유출사고로 서·태안지역에 막대한 재산·정신적 손실을 입은바 이에 대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정부 및 국회 등에 전달하는 등 피해보상 및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효율적인 대책마련과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